영화 코어를 보다보니 무언가가 떠오른다.
코어에서 도중 설명을 보면 외핵은 뜨겁고 무거운 금속으로 시속 수천마일로 회전한다고 한다.
이러한 과정에서 지구에 자기장이 발생이 하고 지구 자기장은 철새나 지자기를 이용하는 생물들이 방향을 잡는데 이용하고,
나침반도 역시 지자기에 의해 동작되는 원리이다.
게다가 지구자기장은 우주에서 날아오는 치명적인 에너지를 막아준다.
어떤 글에서 태양활동과 지구활동과 관련이 있다는 글이 있다.
거기서는 태양활동이 증가하면 태양에서 나오는 엄청난 량의 뉴트리노가 지구내부를 가열하고
이로 인해 지구내부 활동이 증가된다는 것이다.
하지만 이는 내가봐도 옳지 않아 보인다.
왜냐면 뉴트리노는 정확히 중성미자이다.
양자역학에서 설명하는 힘은 4가지가 있는데.
중력, 전자기력, 강한핵력, 약한핵력이 있다.
이들의 힘의 간섭에 의해 원자가 생기고 분자가 생기며 방사성원도가 생기며 별이 생기게 된다.
하지만 뉴트리노라는 존재는 이 모든것이 중성으로 알아 감지하는것 조차 힘들다는 것으로 알 고 있다.
그런에 코어를 보다가 문득 떠올랐다.
페러데이의 전자기 유도법칙과 렌쯔의 법칙이다.
일단 고온으로 가열된 코어는 전자를 잃게되고 양으로 대전이 될 것이다.
이로 암폐어의 오른나사 법칙으로 자기장이 발생한다.
자기장 방향과 지구 자전의 방향을 보면 틀리지 않는거 같다.
이 때 태양활동이 강해지면 지구의 자기장 변화가 극심해 진다.
일정하게 자기장이 발생하다 지구 자기장에 변화를 주게되어 코어측의 자기력이 떨어지면,
자기력의 변화가 생겨 페러데이의 법칙되로 코어에 힘을 가해지게 된다.
렌쯔의 법칙에서는 자기장변화의 반대 방향으로 전기가 유도된다는 의미로,
자기장이 외부의 힘에 의해 약해지면 그와 반대방향으로 코어에 힘이 들어가게 된다는 의미이다.
즉.. 태양활동은 코어의 회전력을 증진시키고 이로인해 지구내부활동이 활발해 진다.
나는 딱히 과학을 잘하는 편은 아니다. 하지만 문득 떠올라서 써봅니다...
수치적 계산은 지식이 부족한탓에 할 수 없어 안타깝내요..
만일 내 가설에 오류가 있다면 명확하게 지적해 주길 바랍니다.
교과서와 배운것과 다르다는 이유로 지적해서는 안됩니다.
이유는 아시겠지만 교과서도 오류가 있을 수 있기 때문이죠.
하지만 교과서를 무시해서도 안됩니다. 기본적인 법칙이 있기 때문에.
만일 페러데이의 법칙을 잘못 이해하고 있을 수 있다면 지적 할 수 있다는 겁니다.
즉. 기본적인 원리에 오류를 범해서 이 가설을 틀렸다고 증명 할 경우 지적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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