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IT 구경할래??2013. 5. 10. 20:24

 

디코더에 의해 특정 LED에 신호를 주고 클럭이 동작하면 그 LED는 신호에 따라 켜지거나 꺼진다.

그리고 플립플롭에 의해 기억됨으로 상태를 유지한다.

LED가 많아질 수록 플립플롭의 갯수는 증가하며, 동시에 디코더의 비트수도 역시 증가한다.

실제 디스플레이는 어떤방식으로 설계하는지는 모르겠지만 대충 이렇지 않을까 생각하고 있다.

 

만일 위의 방식으로 1600 × 900 화질을 출력하려면

플립플롭 역시 1440000개 있어야 하며, 디코더의 입력단자는 X는 10개 Y는 11개 입력의 디코더가 필요하다.

컬러를 구사하기 위해서는 두가지 방법이 있는데,

LED의 밝기를 조절하는방법과 LED의 각 색깔별로 여러개를 장착하여 해당갯수만큼 켜고 끄는 것이다.

기본적으로 LED가 3개는 더 필요하다.

게다가 밝기를 조절하려면 단순히 플립플롭의 기억소자만으로 되는 것이 아니라 PWM으로 제어를 하거나,

DAC를 이용하여 아날로그 신호로 변환해야 한다.

보통 컬러를 표현할 때 한색깔은 8bit임으로 플립플롭이 LED하나에 8개가 필요하게 된다.

 

Display를 제어하기 위한 입력단자.

먼저 Vcc와 Ground 두개가 사용된다.

RGB별로 각각 8개 총 24개가 사용된다.

위치를 표시하기 위해 X는 10 Y는 11개 하여 21개가 사용된다.

이렇게 하면 총 47개의 입력단자가 필요하게 된다.

 

실제 디스플레이는 어떤방식으로 구사한지는 모르겠다.

하지만 내 나름 디스플레이 회로를 구사하였다.

Posted by 외계개발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