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IT 구경할래??2013. 5. 2. 22:35

LCD란 Liquid Crystal Display 의 약자로 말 그대로 액체결정(액정) 을 말한다.

액정은 전류를 흘리면 투명해지고 흘리지 않으면 불투명해지는 성질이 있는데.

액정 뒤에 색을 넣어 빛을 통과시키면 color lcd가 된다.

 

빛의 삼원색과 색의 삼원색이 있다.

 

빛의 삼원색은 적(빨강) 녹(초록) 청(파랑) 이 있으며 보통 RGB라고 한다.

색의 삼원색은 자홍(magenta) 청록(cyan) 노랑(yellow)가 있는데.

이건 빛의 삼원색을 썩은 색과 같다.

적 + 녹 = 노랑

녹 + 청 = 청록

청 + 적 = 자홍   (자주빛 비스무리하다)

 

(학교에서 배운 색의 삼원색은 잘못된 상식이다.)

 

CRT(Cathode Ray Tube)나 LCD, PDP(Plasma DisPlay), OLED(Organic Light Emitting Diode)에서는 빛을 발하는 것임으로 빛의 3원색을 사용한다.

 

정확히 LCD는 스스로 빛을 발하지 않는다.

위와 말했듯이 액정은 빛을 가리고 투과하겠끔 할 수 있다.

그래서 액정의 아랫부분에 특정색만 투과할 수 있는 필름을 붙이게 되면 투명해진 액정에 해당하는

색만이 통과 할 수 있게된다.

이 그림을 보는것과 같이 빨간부분의 액정이 투명해지면 빨간색 빛만 통과 할 수 있다.

녹색부분의 액정이 투명해지면 녹색빛만 통과할 수 있다.

청색부분의 액정이 투명해지면 청색빛만 통과할 수 있다.

그리고 동시에 세부분의 액정이 모두 투명해지면 모든빛이 통과하여 눈으로는 흰색으로 보이게 된다.

 

더욱 상세하게는 모르지만 기본적 원리는 이러하다.

Posted by 외계개발자